2025 전국 꿈나무 탁구 스토브리그 제천서 열려

14~25일까지 청소년 국가대표들의 탁구 대잔치

2025-02-13     장승주 기자
▲ 2025년도 탁구 국가대표 선발전 모습. <사진 제천시 제공>

2025 전국 꿈나무 탁구 스토브리그가 14~25일까지 제천시 어울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전국의 학교에서 훈련 중인 청소년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스토브리그는 탁구 종목의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개인별 취약점을 분석·보완해 선수들이 성공적으로 한 해를 출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열린다.
시 관계자는 “지난 1월에 성황리에 치러진 국가대표 탁구 선발전을 시작으로 2025 국제오픈 유소년 탁구대회, 전국어머니탁구대회 및 전국어린이탁구대회, 탁구 종합선수권 대회 등 다양한 탁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스포츠 도시 제천에서 다양한 탁구대회를 개최하는 만큼 전국의 탁구인들에게 제천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천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