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 가수 최백호, 3월 14일 청양 온다
전석 1만 원...청양문예회관 단독콘서트
2025-02-25 유환권 기자
낭만의 가수 최백호<사진>가 청양에 온다.
군은 3월 14일 오후 7시 30분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최백호 단독 공연이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1977년 ‘내 마음 갈 곳을 잃어’로 데뷔해 올해로 데뷔 48주년을 맞은 가수 최백호는 특유의 따뜻하고 깊이 있는 음색으로 ‘영일만 친구’, ‘입영전야’, ‘낭만에 대하여’등 수많은 명곡을 발표하며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백호는 “청양에서 관객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낭만과 추억이 가득한 공연을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다. 관람권은 현장 예매는 2월 24일부터 이고, 3일간 현장 예매 진행 후 2월 27일부터 청양문예회관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예매 가능하다. 청양 유환권 기자 youyou9999@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