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 생각의 벙커 특별전 개막

6월 3일까지 80일간 작품 전시

2025-03-18     지영수 기자
▲ 18일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 당산 생각의 벙커에서 '당산 생각의 벙커, 색에 물들다' 기획전 개막식에서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영석 충북예총회장 등이 개막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충북도 제공>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은 18일 동굴 속 특별한 전시인 ‘당산 생각의 벙커, 색에 물들다’ 기획전을 개막했다.
오는 6월3일까지 80일간 열리는 기획전에서는 도내 8명의 미술설치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글 조형물 체험과 컬러링 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와 3시에는 봄을 주제로 하는 클래식 공연이 펼쳐진다. 지영수 기자 jizoon11@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