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반딧불' 중식이밴드, 청주 야야페스티벌 온다
청주에서 즐기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공연 ‘로드킹’, ‘라온’에서 동시 진행
2025-03-26 박현진 기자
다음달 26일 오후 9시 청주시 충북대학교 중문에서 ‘야야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로드킹’, ‘라온’에서 동시 진행되며,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공연이 끝난 후 ‘드랍더비트’에서 애프터파티도 열린다.
참여 아티스트로는 중식이밴드, 여전히그런지, 재키보이, 도파에, 피스버드, 미소&더선샤인밴드, 선수 그리고 피난 등이 있다.
메인 스테이지는 최근 황가람의 리메이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나는 반딧불'의 원곡자 중식이밴드가 장식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야야페스티벌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라이브 공연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시민 모두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관람료는 무료이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 야야페스티벌 공식 인스타그램(@yaya_festival)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