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농·축협 직원 8명, ‘NH농협생명 연도 대상’ 수상
2025-04-10 홍승태 기자
NH농협생명 충북총국(총국장 장준성)이 충북 농·축협 임직원 8명이 37회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연도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NH농협생명보험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가장 우수한 업적을 달성한 사무소와 임직원을 선정해 연도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개인 부문에서는 △우수상 서현숙(괴산농협), 김경순(충주농협), 장은영(충주농협) △챌린저상 조은영(광혜원농협), 이미선(괴산농협), 권오영(괴산증평축산농협), 이경아(괴산농협), 권현혜(충주농협)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직원들의 자발적인 보험 학습 조직상인 ‘내맘N클럽’ 부문에서도 충주농협(탄금스터디), 괴산농협(괴산 프리지아)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 총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힘써준 조합장과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협력을 통해 농업인 보장자산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