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여자씨름단 경사 났다

무궁화급, 국화급, 매화급 우승

2025-05-01     심영선 기자

괴산군청 여자씨름단에 경사가 났다
씨름단은 오는 5일까지 증평군에서 열리는 26회 '증평인삼배 전국 장사씨름대회’에서 김주연(무궁화급), 김지한(국화급), 최다혜 선수(매화급) 개인전에 출전해 정상에 올랐다.
이어 김다영(무궁화급 2위) 노현지(무궁화급 3위) 오채원 선수(매화급)도 각 체급에서 입상하며 귀여움을 토했다.
이광석 감독은 “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 감사하다”며 “단체전 1위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 기자 sun5335@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