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 충주시선거대책위원회 출범
“무너진 민주주의, 헌정질서 회복 위해 압도적 정권교체”
2025-05-11 윤규상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충주시선거대책위원회가 지난 8일 출범했다.
선대위 주요 인선은 노승일 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우건도·맹정섭·김경욱·박지우 전 민주당 충주시지역위원장, 남중웅 전국국공립대학교수노조위원장, 신계종 전 한국교통대 대학원장, 송석호 전 충주농고 동문회장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
노동자와 청년 몫은 한인식 한국노총 충주음성지부 부의장과 김동욱 봉방동 청년사업가 연합회장이 각각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김헌식 전 충주시의회 의장이 상임선거대책본부장으로 선대위 실무를 총괄하는 등 충주지역위 당직자들은 이날 통합 선대위를 구성, 선거대책위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노승일 위원장은 “이번 대선은 내란 종식과 헌정질서 수호라는 매우 중요한 역사적 의미가 있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