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 아트 전시회…고려명·권기수·김우진 작품

2025-05-11     최재기 기자
▲ 고려명 작가의 포도 <백화점 제공>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는 6월 30일까지‘탐: 포도에 스민 시간’을 주제로 전시 팝업을 진행한다.
3층에서는 고려명 국내 인기 유명 작가의 Primary 작품을 소개한다.
고려명 작가의 주 도상인 ‘포도’ 시리즈는 국내외 콜렉터들의 선호를 받는 작품들로 포도를 전문적으로 사진으로 찍어 하이퍼리즘 작품이다. 생명과 풍요, 문화적 번영을 상징한다.
9층에서는 현재 주목받고 있는 스타 작가 권기수, 김우진 작가의 주요 작품을 소개한다.’해피앤드를 꿈꾸며’라는 주제로 자녀들과 부모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했다.
이 전시는 5월 30일까지 전시된다. 방문 고객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다.
갤러리아 센터시티 관계자는 앞으로도“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미술작품 발굴과 전시 등 아트 콘텐츠 기획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기 기자 newsart70@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