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 48대 충주우체국장 취임
2025-07-03 윤규상 기자
김동진<53·사진> 48대 충주우체국장이 취임했다.
신임 김 국장은 1999년 전남 구례우체국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뒤 우정사업본부 경영기획실과 감사담당관실, 운영지원과, 제천우체국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고객에게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우편·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우정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 국장은 우정사업본부 업무 전반에 걸쳐 전문성과 소통 리더십을 겸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