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충북교육박람회 100인 서포터즈 발대식

박람회 홍보 지원 등 활동

2025-07-08     김명기 기자
▲ 8일 엔포드호텔에서 개최된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 100인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100명의 서포터즈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도교육청은 8일 엔포드호텔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도민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 100인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충북교육박람회는 충북교육의 우수한 교육활동과 정책에 대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2024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다.
100인 서포터즈는 충북교육박람회를 홍보하고 지원하게 된다. 전문성과 현장성을 갖춘 서포터즈는 사업 추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신뢰 기반을 마련하는 일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열린 발대식은 ‘100인의 힘! 함께 도약하는 충북교육박람회’를 주제로 △2025. 충북교육박람회 사업 안내 △불어라 충북교육박람회! 릴레이 챌린지 △위촉식 △그룹별 아이디어 토의 및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100인 서포터즈에는 도내 학생‧학부모‧교직원과 인플루언서‧유튜버 등 다양한 직종의 도민들이 참여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는 17만 충북의 학생들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의 마당으로 충북교육 정책을 담고, 주요 행사를 모아, 작품‧공연을 보며, 우리 도민과 함께 나누며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하했다”며 “오늘 위촉된 100인 서포터즈들은 교육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충북교육의 우수한 교육활동과 가치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김명기 기자 demiankk@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