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네학교, 장애인 평생교육 ‘모두의 토요일’ 운영
자립 역량‧삶의 질 향상
2025-07-27 김명기 기자
꽃동네학교(교장 김봉수)는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주말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모두의 토요일’을 진행하고 있다.
음성군이 주최하고 꽃동네학교 학교기업이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지난 19일 첫 주말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10회 동안 운영된다.
‘모두의 토요일’은 꽃동네 시설 장애인과 꽃동네학교 졸업 장애인 등 음성군 지역사회 장애인 총 50여 명을 대상으로 꽃동네학교 학교기업 사랑관과 교내 카페 꽃다방 등에서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케이크 데코레이션 기술을 습득하는 ‘데코데코랑’ 강좌를 비롯해 토탈공예, 네일아트, 원예치료, 카페 음료 제조, 티 마스터 등의 6개 강좌로 구성돼 있다.
김명기 기자 demiankk@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