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광복 80주년 3.1공원 참배

2025-08-17     김명기 기자
▲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15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청주 우암산 3.1공원에서 참배 하고 있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15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청주 우암산 3.1공원에서 참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윤 교육감과 도교육청 간부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3.1공원 내 항일독립운동기념탑과 애국지사 5인 동상을 찾아 조국의 광복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애국선열을 기리는 헌화와 묵념을 올렸다.
윤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선열들의 피와 땀, 신념으로 이뤄낸 80년 전의 성취를 발판삼아 이번 광복절 슬로건답게 ‘빛나는 발걸음 새로운 길’을 펼쳐야 한다”며 “교육가족과 도민 모두가 이러한 길에 공감하고 동행해 민족 자존과 문화적 자긍심을 드높여 한층 더 성숙하고 발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기 기자 demiankk@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