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남녀노소 함께 즐기는 ‘노래가(歌) 페스티벌’
26일, 화랑관에서 허나래 장미소 노혜주 등 출연
2025-08-19 김병학 기자
진천군이 진천 화랑관에서 대중성과 예술성을 고루 갖춘 트로트 무대 ‘노래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진천 화랑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방송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은 MBC ‘트로트의 민족’ 출신으로 뺑덕어멈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허나래, 전국노래자랑 최다 참가자로 알려진 장미소, 개성 있는 무대 매너로 사랑받는 노혜주 등 다양한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한다.
군 관계자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고품격 무대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김병학 기자 kbh7798@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