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꽃동네대 ‘생활연구소’ 현판식
RISE사업 일환, 지역맞춤형 노인복지모델·통합돌봄 추진
2025-09-14 김병학 기자
증평군은 꽃동네대(총장 이종서)와 함께 증평군노인복지관에서 생활연구소 현판식을 열고 지역맞춤형 노인복지모델과 통합돌봄 사업을 본격화했다.
12일 열린 현판식은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이재영 군수와 이종서 총장 등이 참여했다. 생활연구소는 △증평형 노인복지모델의 고도화 △지역사회 노인 돌봄 관련 연구과제 수행 △협력체계 구축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사업 등을 추진해 ‘지역사회 맞춤형 연구·실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재영 군수는 “생활연구소 개소는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사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출발점”이라며 “지속가능한 노인돌봄 정책으로 전국적인 모범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증평 김병학 기자 kbh7798@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