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충주서 로또 1등 주인공 탄생...46억 '인생역전'

2025-09-21     홍승태 기자
▲ 1190회차 로또 1등 당첨번호/ 사진 동행복권 홈페이지

충북 청주와 충주에서 로또 1등 행운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지난 20일 진행된 1190회 로또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는 총 6명으로 각각 46억2279만3813원을 받는다.
당첨 번호는 '7·9·19·23·26·45'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3'이다.
충청권 당첨 장소는 △희망복권방(충북 청주시 흥덕구 월명로 150·자동) △부영상회(충북 충주시 칠금중앙로 38 1층·수동) 2곳이다.
1등 당첨금은 NH농협은행 영업점(본점), 2~3등은 지점, 4~5등은 로또 판매점에서 지급한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이며,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