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시장, 추석 명절 복지시설 등 방문

노인·자활근로자 등 위문, 지역사회 따뜻한 관심 독려

2025-09-22     윤여군 기자
▲ 최민호 시장이 종촌종합사회복지관 식당에서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세종시 제공>

최민호 세종시장이 22일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을 방문해 세심하고 따뜻한 복지체계 마련을 약속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을 맞아 홀몸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최 시장은 도담동 소재 노인복지주택에 홀로 사는 노인 가정을 찾아 명절 인사를 나누고 후원품을 전달하며 평소 생활하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이어 종촌동 소재 자활근로사업장인 우리콩 종촌두부와 종촌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등 자립지원 사업의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종촌종합사회복지관 내 식당에서 직접 배식 봉사를 하며 노인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명절 덕담을 나눴다. 세종 윤여군 기자 yyg590@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