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방서, 증평장동LH5단지 안전관리 우수 공동주택 도내 최초 선정

증평소방서(서장 손덕주) 노후 아파트의 자율적 화재안전 관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안전관리 우수 공동주택 현판 전달식’을 14일 증평읍 장동LH5단지에서 개최했다.
소방서 지난 9월 진행한 ‘안전관리 우수 공동주택 화재안전 평가’ 결과, 장동LH5단지 아파트가 소방시설 관리상태, 화재대응훈련 참여율, 자위소방대 운영 등 전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관내 대표 우수단지로 선정했다.
현판 전달식에는 소방 관계자, 관리사무소 직원, 주민대표 등이 참석해 증평소방서장 표창 수여와 현판 제막식을 갖고 초등학생 자녀 돌봄 공백세대를 대상으로 주택용 감지기 설치 활동도 병행하며 지역사회의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
증평 김병학 기자 kbh7798@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