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지역민 목소리 듣고 개선책 마련한다

신민수(더불어민주당) 청주시의원이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길거리로 나섰다.
신 의원은 20일 사창시장을 시작으로 오후 2~5시 △21일 사창동 행정복지센터 △22일 성화개신죽림동 행정복지센터 △24일 청주성동신협 본점 사거리 △29일 청주농협 개신지점 등 '찾아가는 민생청취' 시간을 갖는다.
현장에서 주민들이 체감하는 생활 불편 사항과 교통·주거·환경 등 지역 현안을 듣고 필요한 개선책을 모색할 예정이이다.
신 의원은 "정치와 행정은 공급자가 아닌 수요자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수요자인 시민께 직접 다가가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용 기자 bigbell@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