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복 영동산속새우젓 대표, 옥천군에 사랑기부
평소 매장을 찾아주는 옥천군민들에 감사의 뜻 전해
2025-10-28 황의택 기자
김종복 영동 산속새우젓 대표가 28일 옥천군의 첫 지정기부사업 ‘예체능 꿈나무 지원’에 도움을 주고자 기부금 100만 원을 쾌척했다.
직접 옥천군청을 찾은 김 대표는 옥천군의 자라나는 예체능 꿈나무들을 위해 양궁부에 50만 원, 관악부에 50만 원 각각 기부했다.
김종복 대표는 “평소 옥천군 고객들이 매장을 많이 찾아주심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어 이에 보답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옥천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