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창작예술촌 잉홀 수탁기관 선정

음성군이 생극면 창작예술촌 민간 위탁자를 심사한 결과 협동조합 잉홀(대표이사 안명수)을 수탁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군은 1-2차 공개모집을 한 결과 이 단체가 신청해 선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심사를 했다.
선정심의위원회(위원 8명)는 수탁자의 적격성, 시설 운영의 전문성과 실현 가능성, 지역사회 협업 소통 등을 평가해 결정했다.
이 업체는 2026년-2028년까지 3년간 창작예술촌을 위탁 운영한다.
이와 연계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예술인 양성, 예술촌 활성화 등을 위한 전시관과 시설을 관리한다.
음성 심영선 기자 sun5335@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