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과대, 학생복합문화공간 ‘다온’ 개관
2025-11-03 김병학 기자
충북보과대가 3일 교내에 학생복합문화공간 ‘다온’을 개관하고 학생들에게 개방했다.
‘다온’은 ‘세상의 좋은 일 모든 것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뜻의 순우리말로, 학생들의 자율적 휴식과 창의적 활동, 문화 향유가 어우러지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됐다. 지난해 11월 착공해 1년여 만에 완공됐다.
이번에 문을 연 학생복합문화공간 ‘다온’은 총사업비 30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1600㎡(지상 3층)으로 기존 1층 학생식당을 포함해 △스터디존 △커먼스테어 △팀플룸 △휴게공간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학업과 여가를 자유롭게 병행할 수 있는 복합형 문화플랫폼으로 꾸며졌다.
김병학 기자 kbh7798@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