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맹동면 ‛전입지원 야간 창구’ 운영
주민 맞춤 행정서비스 강화
2025-11-06 심영선 기자
음성군 맹동면이 오는 11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9시까지 맹동혁신도시 출장소에서 ‘야간 전입 지원 창구’를 운영한다.
맹동면은 음성 아이파크 입주와 연계해 행정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를 다음달까지 시행한다.맹동면은 △전입신고 확정일자 부여 △전입지원금 안내·접수 △정부24 온라인 전입신고 홍보 △생활정보 정착 지원 안내 등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내고장 음성愛 주소갖기’ 캠페인과 연계해 주민등록 인구 조기 확보, 안정적인 인구정착 지원도 강화한다.
안정아 면장은 “야간 전입 지원 창구는 직장인들을 위해 다음달까지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심영선 기자 sun5335@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