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단풍’ 주제로 11월 모바일 스탬프투어 운영…독립기념관·태조산공원·태학산자연휴양림

충남 천안시는 11월 ‘단풍’을 주제로 한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투어 코스는 △독립기념관 △태조산공원 △태학산자연휴양림 3곳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가을 단풍 명소를 즐기며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스마트폰 앱‘천안 관광지도’를 통해 방문 인증(스탬프 적립)을 완료하면 된다. 완주자 중 1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한다. 당첨자는 12월 중 개별 안내한다.
이계자 관광과장은 “천안의 대표 단풍 명소를 연결한 이번 투어를 통해 가을의 정취와 지역의 매력을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 최재기 기자 newsart70@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