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수험생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

영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신춘옥)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10일 지역내 5개 고교를 찾아 수험생들에게 초콜릿과 함께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수험생 여러분, 당신의 노력이 반드시 빛날 거예요! 수능 대박 나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영동군 내 수험생과 취업준비생 350여 명에게 격려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춘옥 센터장은 “매년 수능을 앞둔 청소년들의 긴장과 불안을 덜어주고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응원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며 “작은 선물에 큰 마음을 담는다’는 취지 아래,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초콜릿과 메시지를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의 자기효능감과 긍정적인 정서 회복을 돕고 학업과 진로 과정에서 받는 심리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지역사회 지원체계를 강화하갰다”고 덧붙였다. 영동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