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지역 200여개 기업과 ‘생성형 AI 직무활용 교육’ 업무협약

2025-11-11     최재기 기자
▲ 남서울대와 지역 기업 관계자들이 업무 협약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남서울대 제공>

남서울대(총장 윤승용)는 10일 교내 지식정보관 봉사홀에서 지역 200여개 기업과 ‘생성형 AI 이해와 직무활용 교육’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충남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산업 맞춤형 AI 직무교육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머신앤비전과 바이켐㈜ 등 지역 기업이 참여했다. 대학과 기업은 맞춤형 AI 교육과정 개발, 직무·실습 교육 운영, 인재 양성 및 취·창업 연계 등을 협려키로 했다.
이주열 남서울대 RISE사업단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 산업의 AI 전환과 재직자 역량 강화를 동시에 이끌 것”이라며 “기업 맞춤형 심화과정과 산학 연계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AI 인재 생태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최재기 기자 newsart70@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