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농업인 화합 자긍심 다졌다

음성군 농업인단체 연합회가 11일 농업인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높이는 ‘5회 음성군 농업인 대회’를 금빛체육센터에서 열고 서로 소통하며 화합도 다졌다.
농업인단체연합회(회장 정용태)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조병옥 군수와 김영호 음성군의회 의장, 농업단체 관계자 등 900여명이 참가해 축제로 즐겼다.
이어 화훼연합회 최승철 사무국장 등 농업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17명을 표창하고 사기도 높였다.
정용태 연합회장은 “농업인단체가 하나로 뭉쳐 농업 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음성 심영선 기자 sun5335@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