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천안시 기업인의 상 종합대상에 미래산업(주)…경영·기술·수출·창업 등 4도 부분별 대상도 선정
2025-11-12 최재기 기자
21회 천안시 기업인의 상 종합대상은 미래산업(주)이 받았다.
12일 시에 따르면 종합대상에 오른 미래산업㈜은 반도체 테스트 핸들러(Test Handler)와 자동 삽입기(MAI)를 제작·납품하는 기업으로,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이창재 미래산업㈜ 대표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신기술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부문별 대상은 △경영대상 ㈜상신종합식품 기술대상 하나네트웍스㈜ △수출대상 ㈜하이셈테크놀로지 △창업대상 ㈜석우가 각각 수상했다.
시는 종합대상 기업에 2000만원, 부문별 대상 기업에 1000만원의 경영개선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천안 최재기 기자 newsart70@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