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공직자 장애인식 개선

100여명 편견 해소, 통합 실현 다짐

2025-11-13     심영선 기자

괴산군 공직자들이 장애인식을 개선하고 비장애인과 함께 하는 통합 실현을 다짐했다.
군은 13일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 의식을 일깨웠다.
이 교육은 한국장애인 개발원 마선옥 강사가 장애의 정의와 유형, 공감과 이해, 차별금지, 고용 관련 법률 등 폭넓은 주제로 특강하고 이해력을 높였다.
군은 이와 연계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포용 행정 문화를 적극 조성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다양성과 공감을 연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공직자들의 인식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 기자 sun5335@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