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이장들 강원도 동해에서 단결력 다져

영동군 이장들이 강원도 동해에서 단결력을 과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동군이 최근 강원도 동해시 일원에서 이장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간위탁 교육을 했다.
교육은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군정 발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박덕흠 국회의원과 신현광 영동군의장 각 읍·면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들이 함께 자리해 이장단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소통을 이어갔고, 군과 이장단 간 긴밀한 협력을 재확인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귀한 시간을 내 참석해주신 이장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장들의 열정과 단결력은 영동군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장의 리더십 향상과 효율적인 마을 운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만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이장단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