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새너울중, 마약예방법 교육

영동 새너울중(교장 김미영)이 20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약물 사용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약예방 법교육’을 했다.
교육은 법무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법교육센터 소속 전문 강사를 초청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이고 체험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김미영 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마약의 위험성과 법적 처벌에 대해 정확히 인식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법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법적 소양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영동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