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옥천군협의회, 충북도평가에서 최우수상 수상

탄소중립 생활화에 앞 장서온 공로 인정 받아

2025-11-23     황의택 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옥천군협의회(회장 정완영)가 탄소중립 생활화를 위해 앞장서온 공로로 충북도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근 직장·공장새마을운동충청북도협의회(회장 김원중)가 청주시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직장 내 ‘탄소중립 생활화’를 약속하는 2025 직장새마을운동활성화다짐대회에서 옥천군협의회를 탄소중립운동을 실천한 충북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옥천군협의회의 최우수 쾌거는 충북도 직장새마을 500개 회원사가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을 이끌기 위해 직장 내 에너지를 절약하고 플라스틱, 종이컵 등 1회용품 사용 최소화하기 등을 전개하는 역점사업이다.
이같은 역점사업을 장려하고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한 이번대회에 옥천군협의회의 최우수 수상은 충북도에서 모범적으로 탄소중립 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정완영 회장은 “기후 위기가 먼 미래가 아닌 당장 우리 앞에 당면한 일이 된 만큼 탄소 중립을 위해 실질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직장·공장새마을운동옥천군협의회의 탄소중립 실천은 전국의 모범사례”라고 말했다. 옥천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