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학교 충북RISE, 영동 로컬푸드·문화체험 프로그램
지역 농산물과 한국 전통 식문화를 직접 체험
2025-11-23 황의택 기자
유원대가 충북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영동 로컬푸드·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역 농산물과 한국 전통 식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유학생들의 지역 적응력과 문화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팜학과 이오석 교수으; 막걸리만들기, 호텔외식조리학과 조윤준 교수의 지도 아래 영동 특산물 표고버섯을 활용한 잡채 만들기 실습이 진행됐다.
이뿐아니라 영동 와인을 활용한 와인피클 만들기도 함께 실시됐다.
김래은 센터장(유원대 RISE사업단 평생교육 책임자)은 “유학생의 지역문화 이해를 높이고 상호 소통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로컬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영동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