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양산초, 세대공감 봉사활동

영동 양산초(교장 박희경) 3-6학년들이 25일 베데스다 휴양원에서 세대공감 봉사활동을 했다.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어르신들과의 교류를 통해 인성과 배려심을 기르기 위해
학생들은 준비한 드럼, 장구, 색소폰 등 악기 공연을 했다.
얼굴 팩 붙여드리기와 정서 교감 활동 등을 진행하며 따뜻한 시간을 함께했다.
이윤종 교사는 “학생들이 어르신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진심을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세대공감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감과 더불어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데 의미 있는 계기였다”고 말했다. 영동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