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괴산군 도덕성 회복 특강

바르게살기운동 괴산군협의회(회장 전병철)가 25일 괴산문화원 강당에서 도덕성 회복 운동 특강을 진행하고 회원들의 의식을 일깨웠다.
이날 특강엔 송인헌 군수와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100여명이 참가해 유공자(10명)를 표창하고 사기도 높였다.
이어 아름드리 행복충전 연구소 전국현 소장이 ‘바르게 사는 세상, 함께 웃는 우리’를 주제로 특강하며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을 강조했다.
협의회는 앞서 국토대청결운동,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등 군민 의식 함양과 선진 사회 실천 운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진실·질서·화합의 가치를 실천하는 회원들의 활동이 통합과 기초질서 확립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공동체 복지 실천을 실현해 달라”고 격려했다. 괴산 심영선 기자 sun5335@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