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새누리당 최현호 (청주 흥덕갑) 예비후보 가족들의 열성적인 선거운동이 눈길을 끈다.
31일 지역 주민 등에 따르면 최 예비후보의 부인과 2명의 아들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청주 서원구 곳곳에서 명함을 돌리며 남편과 아버지의 지지를 호소, 화제가 되고 있다.
최 예비후보의 차남인 창규(26)씨는 “20여 년 간 변함없이 6번째 도전하시는 저희 아버지의 한결같은 소신을 봐서라도 이번엔 꼭 도와 달라”고 호소해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