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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후보군들 물밑 경쟁 치열

더민주당 이해찬 의원 7선 도전

2016. 02. 05 by 동양일보
 

세종시에서 새누리당 간판을 달고 출마를 준비하는 후보군들이 치열한 물밑 경쟁을 펼치고 있다.

새누리당 예비후보군으로는 김동주(45) 변호사와 박종준(51) 전 대통령경호실 차장, 조관식(59) 국회입법정책연구회 상임부회장 등이 3파전을 벌인다.

옛 장기면(현 장군면)이 고향인 박 전 차장은 지난 총선 공주에서 출마해 고배를 마셨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해찬(63) 의원이 7선 도전에 나선 가운데 유재호(51) 전 충남경찰청 기획예산계장과 임병철(44) 전 한국4H본부 대변인이 예비후보로 등록해 경선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고진광(60) 충청향우회 중앙회 공동대표, 구성모(42) 기초과학연구원 선임행정원 등은 무소속 예비후보 등록을 한 상태다.

하지만 공주가 부여·청양과 지역구가 통합 가닥을 잡으면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혼전이 예상되고 있다. <세종 임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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