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어린이 키우기 좋은 세종 만들겠다” < 선거 < 정치 < 큐레이션기사 - 동양일보

상단영역

뉴스Q

기사검색

본문영역

선거

더민주 이해찬 예비후보

“어린이 키우기 좋은 세종 만들겠다”

2016. 03. 09 by 임규모 기자
 

(세종=동양일보 임규모 기자) 20대 총선 세종시에 출마한 더불어 민주당 이해찬(사진) 예비후보가 세종시의 보육환경을 더욱 개선해 2020년에는 인구 증가 기준점인 합계 출산율 2.1명을 넘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9일 오전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보육·교육을 주제로 첫 번째 공약발표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특히, 이 후보는 “임신·출산부터 보육·교육뿐만 아니라 여성 일자리 대책까지 포괄하는 출산장려 종합지원체계를 만들어 어린이 키우기 좋은 세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 후보는 임신·출산과 관련해 “임신계획부터 상담, 진료, 예방접종을 가족 단위로 지원하는 어린이 전문 종합의료센터를 설립하고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겠다”며 “현재 새만금청이 입주해 있는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