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친 양승조계, 문진석·이정문 본선행…4.15총선 민주당 경선서 천안갑·병 승리 < 선거 < 정치 < 큐레이션기사 - 동양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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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양승조계, 문진석·이정문 본선행…4.15총선 민주당 경선서 천안갑·병 승리

2020. 03. 14 by 최재기
더불어민주당 천안병 이정문 후보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문진석 후보

[동양일보 최재기 기자]양승조 충남지사 측근인 문진석(천안갑)·이정문(천안병) 예비후보가 4.15총선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지난 12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경선에서 문진석(58) 충남지사 초대 비서실장이 전종한 전 천안시의장을 제치고 공천을 받았다.

천안병에서는 이정문(47) 변호사가 박양숙 전 서울시정무석을 물리쳐 공천됐다.

천안을은 지난달 21일 박완주 현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아 일찌감치 본선에 올랐다.

문 후보는 양승조 충남지사의 초대 비서실장 등을 지내며 실물정치를 배웠다. 이 후보는 양 지사가 국회의원 시절 청년위원장을 지낸 인물이다. 

이들은 모두 경선에서 ‘양승조 측근'을 전략으로 내세워 승리했다. 천안 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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