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더불어민주당 송기섭 진천군수 후보는 30일 진천전통시장 오일장에서 합동유세를 통해 막바지 표심 확보에 나섰다.
이날 유세현장에는 지지자·팬클럽 HiH·주민·상인 등 1000여명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노영민 충북도지사 후보는 "충북을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 있는 자신을 뽑아달라"라고 호소했다.
송 후보는 "지난 6년간의 기적을 바탕으로 더욱 잘사는 진천을 만들 자신이 있다"며 "군민을 만족시키는 행복군수가 돼 명품도시 생거진천을 완성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진천 한종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