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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1년… 충청권 판세/ 당진, 힘 못쓰는 여당 대 3선 탈환의 야당

2023. 04. 17 by 이은성
 
 
더불어 민주당 어기구 의원
더불어 민주당 어기구 의원

 

[동양일보 이은성 기자]당진 선거구는 3선(20,21대)에 도전하는 더불어 민주당 어기구 의원의 우세론이 힘을 얻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관심을 받고 충청권 신임 주자로 거론됐던 국민의 힘 정용성 당진당협위원장이 ‘댓글공작’ 사건으로 항소심에 이어 대법원에 상고하며 결과에 따라 내년 선거에 출마가 불투명한 상태다.

국민의 힘 정용선 당진당협위원장
국민의 힘 정용선 당진당협위원장

 

대법원 선고 결과에 따라 총선 출마 가능성의 희비가 엇갈리며 국힘에서는 이렇다할 대항마가 없어 난감해하는 상황이며 지역에서도 지지도가 답보 상태다.

이와 반면 민주당 소속 어 의원은 정권 심판론을 앞세워 지역에서 꾸준한 인지도를 쌓아가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압승이 판쳐지고 있다.

별다른 이변이 없는한 민주당에서 3선 의원이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

당진 이은성 기자 les7012@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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