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22대 총선 누가 뛰나/ 세종갑 < 선거 < 정치 < 큐레이션기사 - 동양일보

상단영역

뉴스Q

기사검색

본문영역

선거

22대 총선 누가 뛰나/ 세종갑

2023. 10. 11 by 유환권
 
위 왼쪽에서 시계방향으로 장천규, 하헌휘, 류제화, 성선제.
위 왼쪽에서 시계방향으로 장천규, 하헌휘, 류제화, 성선제.
위 왼쪽에서 시계방향 배선호, 홍성국, 노종용, 박범종
위 왼쪽에서 시계방향 배선호, 홍성국, 노종용, 박범종

 

[동양일보 유환권 기자]세종시는 내년 총선에서 진보의 수성이냐, 보수의 쟁취냐가 최대 포인트다.

21대에서 세종갑은 민주당 홍성국 의원이 56.45%로 승리의 깃발을 꽂았다. 19대 때 민주당 당선 후 현재까지 자리를 지키는 가운데 이번에 여야에서 8명의 후보군이 몸을 풀고 있다.

국민의힘은 장천규, 성선제, 류제화, 하헌휘 4명이 거론된다.

공주 태생인 장천규 세종발전연구소장은 건국대 졸업 후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세종미래포럼 성선제 이사장은 대전 출신으로 변호사다,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현 최민호 시장에게 국민의힘 경선에서 졌다.

류제화 세종시갑 당협위원장은 충북 충주태생에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마쳤다. 안철수 수행비서, 김병준 대변인을 맡은 이력이 있다.

하헌휘 변호사는 서울 출신에 서울대를 졸업했다.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세종시 16선거구(새롬동) 시의원 선거에서 낙선했다.

민주당도 현역인 홍성국 의원을 비롯해 노종용, 배선호, 박범종 4명이 준비중이다.

홍 의원은 서강대를 졸업했고, 이번에도 현역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가장 강력한 후보자다.

노종용 전 세종시의회 부의장은 서울 태생에 수원경실련 자문위원을 역임했고 민주당에서도 당직을 맡은 경험이 있다.

아산 출신의 배선호는 전국청년당 대변인의 이력이 있다. 충남대를 졸업했고 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민주당 균형발전위원회 공동의장으로 활동 했다.

박범종 세종시당 청년위원장도 세종시 터줏대감이다. 홍익대 졸업 후 전문직에서 종사하다 지난해 지방선거(1선거구 조치원읍)에서 낙선했다. 세종 유환권 기자 youyou9999@dy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