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아산 갑 위원장(충도당위원장)이 6일 내년 4월 10일 예정된 22대 국회의원선거 아산시(갑)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복 위원장은 이날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매서운 민심의 투표로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실패, 독단적인 아산시정을 바로 잡고,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과 국민 삶에 새로운 희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복 위원장은 재선 아산시장, 문재인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 제21대 전반기 국회 국회의장 비서실장, 이재명 대통령후보 대변인을 역임했다.아산 서경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