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윤 정권 심판, 청원구 정치판 바꿀 껏” < 선거 < 정치 < 큐레이션기사 - 동양일보

상단영역

뉴스Q

기사검색

본문영역

선거

더불어민주당 유행열 예비후보

“윤 정권 심판, 청원구 정치판 바꿀 껏”

2023. 12. 21 by 박승룡

[동양일보 박승룡 기자]더불어민주당 유행열(59) 예비후보는 21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주 청원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유 예비후보는 “우리 지역의 변화를 위한 최대 과제는 청원의 변화이다. 이를 위해선 정치판부터 변해야 한다”며 내년 22대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문재인 정부시절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지낸 유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정치는 민생을 돌보지 않고 기득권 지키기에 여념이 없다"며 "기득권을 지킬 수 있다면 서슴없이 갈등을 부추기고 국민을 갈라치기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내년 총선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청원지역의 정치판을 바꾸는 중요한 선거"라며 "시대의 변화에 걸맞는 추진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문화·체육시설 확충과 환경관리의 혁신적 변화, 대중교통 전환, 오창 방사광 가속기 활용 방안 마련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박승룡 기자 bbhh0101@dy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