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민기 기자]4일 충북 청주시 장애인스포츠센터(청주시 밀레니엄1로 33)에서 열린 국민의힘 충북도당 신년인사회에서 정우택(청주상당) 국회부의장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친밀한 모습을 보여 시선집중.
정 부의장과 한 위원장은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귓엣말을 나누는 등 맞손을 잡고 화기애애한 장면을 시종일관 노출. 이 자리에 참석한 핵심당원은 "정 부의장과 한 위원장이 4.10 총선 작전을 함께 짜는 형제 같다"고 평. 국민의힘 충북도당 일각에서는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충청권 선대위원장이 이미 내정된 게 아니냐는 ‘농반진반’의 얘기도. 특별취재팀 이민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