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최재기 기자]신진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11일 국회의원 선거 천안 병 출마를 공식화했다.
신 예비후보는 이날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발목 잡기에만 몰두하고 거대 야당의 독선적인 국회 운영의 횡포를 이제 더이상 좌시할 수 없다”며 “윤 정부의 성공과 천안 발전을 위해 일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정·도정·시정은 물론 입법까지 경험한 유일한 후보이자 30년째 천안서 살고 있는 준비된 후보”라며 “애국심과 경험이 많고 일 잘하는 후보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동행해 달라"고 말했다.
대통령실 행정관, 충남도지사 비서실장, 국회의원 보좌관, 천안을 당협위원장, 천안시 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최재기 기자 newsart70@d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