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국민의힘 김성회(59) 예비후보(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가 5일 오전 옥천군청 기자실에서 22대 국회의원 출마 간담회를 가졌다.
김 예비후보는 “저는 나와 내 가족의 부를 늘리는 사람이 아니라 지역 주민의 부를 늘리는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며, “동남4군과 옥천 주민의 부를 늘리기 위해 출마했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서울편입, 수도권-부산권-호남권 3축 메가시티가 이슈가 될 때 충청도 정치인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라며 “모든 충청권 후보들이 충청메가시티를 공약으로 제시할 것”을 제안했다.
김 예비후보는 “옥천을 대한민국 물류HUB로 발전시켜야 한다"며 " 물류산업 구조 전체를 재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사)한국다문화센터 대표, YC청년회의 충북대표를 맡고 있으며, 윤석열대통령 인수위 상임자문위원, 윤석열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시민사회특보, 반기문을 사랑하는 사람들-반딧불이 중앙회장, 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옥천 임재업 기자 limup00@d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