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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민주당 충북 이재한, 충남 복기왕 단수공천 확정

2024. 02. 07 by 이민기
이재한 단수공천 확정자.
이재한 단수공천 확정자.

 

[동양일보 이민기 기자]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의 이재한 전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과 충남 아산갑의 복기왕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민주당 공천관리위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단수공천 4.10 총선 2차 심사 결과를 공표했다.

심사가 전국 24곳을 대상으로 진행된 가운데 충청권에서는 충북과 충남 각 1곳에서 공천이 확정했다.

심사 기준은 정량평가인 공천 적합도 조사 40% 에다가 기여도와 정체성, 도덕성 등 정성평가 60%까지 합산한 종합 결과다.

복기왕 단수공천 확정자.
복기왕 단수공천 확정자.

 

이로써 민주당의 충청권 단수공천자는 5명으로 늘어났다.

앞서 공천관리위는 전날 1차 발표에서 경선 지역구 23곳과 13개 곳의 단수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단수공천 대상자 명단에는 충북 제천·단양 이경용 전 환경부 금강유역청장과 충남 공주·부여·청양 박수현 전 국회의원, 서산·태안 조한기 전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이 이름을 올렸다.

경선 투표는 19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며 결과는 투표 마지막 날인 21일 공개될 예정이다. 경선은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한다.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는 심사 결과 발표 전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이 해당자에게 개별 통보할 방침이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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