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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영동군수 예비후보 지지선언 잇달아

“박세복 예비후보가 지역살리기의 적임자”

2024. 02. 13 by 임재업

[동양일보 임재업 기자]동남4군 여야 전 정치인들이 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 힘 박세복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 유권자 민심의 향배에 관심을 모으고있다.

동남4군의 전·현직 군의장단 11명이 13일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박세복 예비후보(보은·옥천·영동·괴산)의 지지를 선언했다.

보은군의회 이재열, 이달권 전 의장, 옥천군의회 김재철 전 의장, 영동군의회 오병택 전 의장, 오은경, 남기학 전 부의장, 괴산군의회 김인환, 노승균, 지백만 전 의장, 박노한, 김해영 전 부의장 등 11명은 “박세복 예비후보가 지역살리기의 적임자, 지역발전은 물론 군민들의 삶에 성과를 만들어 낼 경험과 역량 풍부한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전직 군의장단은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지역소멸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한 동남 4군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이어 “탁월한 행정성과를 만들어낸 지방행정 전문가”라며 “기초의원으로 시작해, 군의회 의장과 영동군수로써 영동군 발전을 이끈 박세복 예비후보가 동남4군의 발전을 이끌 동력이 될 것”이라고 추켜 세웠다.

이에 앞서 지난 7일 김영만 전 옥천군수, 임각수 전 괴산군수, 정상혁 전 보은 군수 등 3명의 전직 군수들이 박세복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

7일 정상혁 전 보은군수, 임각수 전 괴산군수, 김영만 전 옥천군수 등 3명은 박세복 예비후보 사무실을 찾아 “박세복 예비후보가 22대 국회의원 적임자”라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낙후된 지역발전과 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한 군수 출신 국회의원이 늘고 있다”며 “영동군수를 역임한 박세복 예비후보와 함께 동남4군의 발전을 위해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세복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지역소멸이라는 중차대한 위기 속에 동남4군을 구해낼 골든타임”이라며 “반드시 승리해 당장에 맞닥뜨린 지역소멸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세대의 행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별취재팀 임재업 기자 limup0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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