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총선/ 이근규, 세명대 의대 또는 치과대학 등 의대설립 공약 < 선거 < 정치 < 큐레이션기사 - 동양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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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양당의 기득권 카르텔 혁파... 공명정대한 정치세력이 심판”

총선/ 이근규, 세명대 의대 또는 치과대학 등 의대설립 공약

2024. 02. 14 by 장승주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 제천·단양 지역구에 출마한 개혁신당 이근규<사진> 예비후보는 “의대 또는 치과대학 설립 등 세명대 의대설립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3지대 신당이 대통합을 이뤄 이낙연, 이준석 공동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으로 하나가 됐다”며 “이는 국민을 안중에 두지 않는 양대 기득권 정당에 실망하고 분노한 민심의 명령에 따른 새로운 정치 대안세력의 출발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세명대 의대설립, 대기업의 사회공헌자금 적극 유치와 제천시·단양군 청소년들에게 해외연수 프로그램 제공과 항공종합교육원 설립을 공약했다.

여기에 장애인고용공단 직업능력개발원과 장애인 디지털훈련센터 유치 등 장애인의 일자리와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로당 냉난방 예산에 대한 보조금 관리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대상포진 예방접종 무료 지원, 광역상수도 사업 조기 마무리 등 민생과 관련한 공약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거대 양당의 기득권 카르텔을 혁파하고 도덕적으로 우위에 있는 공명정대한 정치세력이 제대로 준엄히 심판하겠다”며 “충북도민은 물론 제천시·단양군 유권자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특별취재팀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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