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김성회 예비후보, 괴산에 전국최고의 계곡관광지 조성 < 선거 < 정치 < 큐레이션기사 - 동양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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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회 예비후보, 괴산에 전국최고의 계곡관광지 조성

2024. 02. 14 by 김진식

[동양일보 김진식 기자]4.10 총선 충북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성회<사진> 예비후보가 14일 "괴산을 전국 최대의 계곡관관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괴산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괴산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은 수려하고 깨끗한 계곡이 많다는 점"이라며 "많은 계곡을 연계하고 둘레길, 크래킹·라이딩 코스 개발, 친환경 숙박시설 조성, 계곡 정비로 계곡관광단지를 조성하면 생활인구를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괴산의 계곡관광단지를 '동남4군 관광벨트'와 연계하고, 괴산의 계곡을 테마로 한 국제대회를 개최해 괴산 계곡관광을 세계적인 관광상품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상임자문위원을 지낸 김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대통령실 종교다문화 비서관으로 내정됐다가 자진 사퇴했다.

김 예비후보는 당내에서 현역인 박덕흠 의원, 박세복 전 영동군수 등과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재한 전 동남4군 지역위원장이 지난 7일 단수공천이 확정됐다. 특별취재팀 김진식 기자wlstlr122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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